드디어 일주일만 기다리면 첫 패키지를 만나게 되네요.
11월 9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원소주'를 만든 모월과 함께 진행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돼요.
상큼? 달콤? 묵직? 과연 어떤 맛으로 저를 즐겁게 해줄까요? 힌트 좀 주세요!!!
전통주 구독 서비스가 많지만 "연금술사"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요.
"숨겨진, 혹은 사라진 우리 술을 찾아 재현하고 새롭게 만들어 소개한다"
비전이 멋진 만큼 술의 맛도, 파티?도 분명히 근사할거라 상상하고 있어요.
오픈 축하드리고 계속해서 우리 술과 전통주의 멋과 맛을 소개하는
"오래 기억되는" 연금술사가 되길 바래요. 화이팅!!